'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온화한 미소 VS 심각한 표정..두 얼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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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지현우가 회장 이영국의 온화함과 심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는 의상에서부터 분위기, 표정, 연기 등 정말 멋진 젊은 회장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한다. 그래서 그가 연기하는 이영국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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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지현우가 회장 이영국의 온화함과 심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현우는 극 중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영국은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재력까지 겸비한 기업 회장이다. 또한 이래저래 복잡한 심경을 지닌 인물로, 그가 품고 있는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서 카디건을 걸친 가벼운 옷차림과 차분한 분위기와는 달리, 옷도 제대로 갈아입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어 보이는 듯 긴박함이 느껴진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는 의상에서부터 분위기, 표정, 연기 등 정말 멋진 젊은 회장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한다. 그래서 그가 연기하는 이영국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처럼 지현우는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세 아이의 아빠’라는 캐릭터를 처음 연기하는 지현우가 선보일 새 얼굴은 어떨지, 그의 다양한 모습에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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