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연구팀 "화이자 효과 석 달 뒤 78%로 하락..AZ는 비슷"

전서인 기자 2021. 8. 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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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지속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2차 접종 뒤 한 달 후 예방효과는 90%지만, 2개월 후엔 85%, 3개월 후엔 78%로 효과가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세 달간의 예방효과가 각각 67%, 65%, 61%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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