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재난 뒤에도 밝은 수재민들"..사회주의 체제 선전

2021. 8. 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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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함경남도 수해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보도하며 사회주의 체제를 선전했다. 신문은 이들의 밝은 모습을 강조하며 "엄청난 재난이 휩쓸고 지나간 땅이건만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와 같이 밝고 신심에 넘쳐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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