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사태 논의할 G7 정상회의 25일 개최

조제행 기자 2021. 8. 23. 0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레반 장악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아프간 사태를 논의할 주요 7개국 G7 정상 회의가 열립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25일 모레 G7 긴급 정상 회의를 소집한다고 알렸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될 정상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가 일본 총 등이 참석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레반 장악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아프간 사태를 논의할 주요 7개국 G7 정상 회의가 열립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25일 모레 G7 긴급 정상 회의를 소집한다고 알렸습니다.

존슨 총리는 "국제사회가 난민의 안전한 대피를 보장하고, 아프간인이 지난 20년간 누려온 혜택을 지켜낼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될 정상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가 일본 총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