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마당에 분수 연못 있는 화성시 대저택, 매매가 6억 5천

서유나 2021. 8. 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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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분수 연못이 있는 대저택 매물이 소개됐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0회에서는 경기도 동탄과 광주 지역 내 두살 터울 삼남매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을 찾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차로 10분 내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는 이번 단독주택 매물은 운동장급 마당으로 첫 입성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이 집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분수를 품은 연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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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당에 분수 연못이 있는 대저택 매물이 소개됐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0회에서는 경기도 동탄과 광주 지역 내 두살 터울 삼남매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을 찾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예산은 전세가 또는 매매가 6-7억 원대까지, 방 3개와 화장실 2개 이상,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조건으로 바랐다.

덕팀 코디 하도권, 양세찬은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으로 향했다. 차로 10분 내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는 이번 단독주택 매물은 운동장급 마당으로 첫 입성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마당에서는 바비큐 그릴과 테이블이 기본옵션이었다.

이 집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분수를 품은 연못이었다. 연못이 황금 타일로 장식이 돼 있기 때문에 이 집의 이름은 '황금 연못 주택'이었다.

하도권은 마찬가지로 아이를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아이를 3명 키우면 늘 분주하고 바쁜 일상일 수 있는데, 이 곳에 있으면 그조차도 굉장히 여유로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내부도 굉장히 좋았다. 1층의 마당 뷰 통창 거실과 디귿자 주방, 욕조 있는 화장실, 그리고 편백나무 방은 양세찬을 연신 감탄케 했다. 빅사이즈 다용도실과 보조 주방도 존재했다.

2층엔 부부가 힐링공간으로 쓸 알파룸과, 삼남매가 각각 쓸 수 있는 방 3개가 있었다. 복층엔 아이들의 놀이방도 있었다. 생각 이상의 공간 개수에 코디들은 "대저택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집의 가격은 매매가 6억 5천만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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