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의 무의식 속으로..피오 "대탈출 멋있어, 소름 돋는다" (대탈출4)

이주원 2021. 8. 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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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테러범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다.

22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새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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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러들이 테러범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새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테러범 오연범에게 적용된 무의식 탐사 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곧이어 탈출러들은 오연범의 무의식에서 폭발 장소와 시간을 알아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이에 신동은 "와, 우리가 무의식으로 들어가는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오연범의 마지막 말이 '크레이지 하우스'였다는 힌트를 듣고 탈출러들은 무의식으로 들어갔다.

신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대체 이게 뭔가 싶었다. 진짜 예상 못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김종민은 "미로 같은 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눈을 뜬 곳은 수납장 안이었다. 신동은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를 좋아하는데, 너무 설렜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탈출인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열쇠를 획득하게 됐다. 곧이어 침실로 이동하게 되자 김동현은 "꿈이니까 계속 바뀔 수 있는 거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피오는 "대탈출 멋있어. 닭살 돋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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