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신동, 크레이지 하우스=보드게임 "영원히 갇힐까 불안"

이혜미 2021. 8. 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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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의 탈출러들이 크레이지 하우스의 실체와 마주했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보드게임이었다.

22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강호동 유병재 김종민 김동현 피오 신동의 크레이지 하우스 탈출기가 공개됐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보드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단서를 찾아야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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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탈출’의 탈출러들이 크레이지 하우스의 실체와 마주했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보드게임이었다.

22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선 강호동 유병재 김종민 김동현 피오 신동의 크레이지 하우스 탈출기가 공개됐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보드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단서를 찾아야 하는 바. 무의식에서 빠져나올 방법은 자연스런 출구를 찾는 것으로 이에 유병재는 “우리가 티 안내고 자연스럽게 플레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식간에 여섯 자리를 세팅한 탈출러들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말판을 오픈했다. 기본 룰은 주사위를 굴려 악마에게 잡히지 않고 탈출하는 것.

이에 신동은 “그때부터 무서웠다. 우리가 이 안에 영원히 갇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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