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어닝맨' 하도권 등장에 복팀&덕팀 "그분이 오셨다!"

어닝맨이 돌아왔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야외 공간이 있는 집을 구하는 3남매를 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그 분이 오셨다!”라며 인턴 코디를 소개했다. “방송 자료 화면에 최다 등장한 분”이라며 나타난 사람은 바로 배우 하도권이었다.

첫 출연때 그는 수동으로 어닝을 여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도권은 “덕분에 또 출연하게 됐다. 아내가 이번엔 더 잘하고 오라고 격려해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내 얘기가 나오자 출연자들은 하도권에게 “아내가 유명한 분이시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하도권은 “아내가 ‘짱구’ 성우다”라고 얘기해 감탄을 불러왔다.

한편, 복팀은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몬스타엑스 주헌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인사법으로 자신을 소개해 박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몬스타엑스 주헌과 조희선 디자이너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하도권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