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임미숙, ♥김학래 향한 불만 "빚도 19억 원 남아"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8. 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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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영임 이상해 부부의 집에서 모인 코미디언 임미숙 김지혜 정경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에 대한 한풀이를 했다.

임미숙은 "우선 결혼 후 집에 잘 안 들어온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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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영임 이상해 부부의 집에서 모인 코미디언 임미숙 김지혜 정경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에 대한 한풀이를 했다. 임미숙은 "우선 결혼 후 집에 잘 안 들어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빚도 19억 원 남았다"며 "결혼 생활 동안 쓴 각서만 119통이다. 119통을 쓸 정도면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빈 거냐"라며 "개인 프라이버시를 너무 강조해서 방귀도 잘 못 뀐다. 소리 없이 뀌었다가 대판 싸웠다"고 밝혔다.

그는 "부부가 서로 하나가 돼야지 잘잘못을 따지며 밀어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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