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돌싱글즈' 최준호·배수진, 싱글대디·싱글맘 현실 보여주다

석훈철 2021. 8.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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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와 배수진이 싱글대디·싱글맘의 육아와 연애의 현실을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싱글대디·싱글맘의 현실을 무시하지 못하는 최준호와 배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단한 육아를 마친 최준호와 배수진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준호는 배수진의 손을 마사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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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와 배수진이 싱글대디·싱글맘의 육아와 연애의 현실을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싱글대디·싱글맘의 현실을 무시하지 못하는 최준호와 배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단한 육아를 마친 최준호와 배수진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배수진은 "몸살감기라 몸이 안 좋다"면서 "입덧하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에 최준호는 배수진의 손을 마사지 해줬다.

최준호의 지인들이 동거하우스를 방문했다. 지인들은 "두 분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최준호는 "술 마셔서 그런 거죠?"라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준호는 배수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었다"면서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했다. 다만 최준호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배수진은 최준호를 언급했다. 그는 "남자를 만나보면 가정적인 사람을 많이 못 봤다"며 "(최준호의 가정적인 모습이)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추성연·이아영 커플은 첫 아침을 맞이했다. 출근에 나선 추성연은 "혼자 준비해서 출근하는 게 익숙했다"며 "누군가 배웅해주고 일 잘하고 오라고 격려해줘서 좋았다. 또 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추성연과 이아영은 이아영의 고향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들은 추성연에게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이아영은 "이렇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내가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연은 "괜찮다"고 화답했다.

친구들은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추성연은 "(이아영에게) 항상 설렌다"며 "10초 포옹했을 때가 (특히 설렜다)"고 밝혔다.

추성연이 자리를 뜨자 친구들은 이아영의 속마음을 물었다. 이아영은 "(성연 씨의) 말씨가 예쁘다. 안정적인 직업과 나를 좋아해주는 마음도 좋다"면서 "여러 조건들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고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재열은 박효정이 선호하는 색으로 구성된 옷을 선물했다. 박효정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인 걸 (재열 씨가) 알고 있었다"며 "(옷 선물이) 좋았다"고 만족했다.

김재열은 박효정의 선물을 보자 오묘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사실 처음 봤을 땐 긴가민가했다"면서 "입고 나서 거울을 봤는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박효정은 "기대 이상이었다"면서 "(원래) 저는 걱정했다. 그래서 의심했던 게 미안해졌다"고 털어놨다.

서로 선물한 옷을 입은 박효정과 김재열은 사주를 봤다. 서로의 궁합이 상극인 것을 알게 된 박효정과 김재열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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