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대본 들고 열공 모드 '넘치는 우아미' [리포트:컷]

하수나 2021. 8.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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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대본 삼매경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각한 두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싸진에는 김희선이 스태프와 함께 대본을 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열공 모드에 빠진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장에서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조차 우아한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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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대본 삼매경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각한 두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싸진에는 김희선이 스태프와 함께 대본을 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열공 모드에 빠진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장에서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조차 우아한 여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진짜 심각하게 예뻐요” “진지모드” “나이 들수록 왜 더 이뻐지는거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중이며 MBC드라마 ‘내일’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내일’은 장기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위기 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자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을 돕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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