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母 나나 "건강 안좋아 백신 접종 불가, 멜버른 5번째 봉쇄"(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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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샘해밍턴이 향수병을 앓았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해밍턴이 모친 나나와 근황을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샘해밍턴은 2019년 이후 고향 호주에 가지 못해 어머니 나나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샘해밍턴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나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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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호주 출신 샘해밍턴이 향수병을 앓았다.
8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해밍턴이 모친 나나와 근황을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샘해밍턴은 2019년 이후 고향 호주에 가지 못해 어머니 나나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샘해밍턴은 "지금 가도 나올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샘해밍턴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나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휴대전화 화면 속 나나의 얼굴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나나는 "멜버른은 록다운(봉쇄) 상태다"고 설명했다. 올해만 벌써 5번째 봉쇄라고도 덧붙였다.
나나는 "사람들이 백신 맞기 시작했는데 난 못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털어놓은 것.
샘해밍턴은 전화 통화를 마친 후 "이렇게 얼굴 보니까 가고 싶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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