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 이삿짐 옮기다 말고 패자부활전 참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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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고민 끝에 오디션 패자부활전에 참가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이삿짐을 옮기다 말고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대창(금호석 분)은 한예슬에게 팬클럽 글을 보여줬지만 한예슬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한돌세(이병준 분)는 "너만의 꿈이 아니다"면서 한예슬을 재차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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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고민 끝에 오디션 패자부활전에 참가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이 이삿짐을 옮기다 말고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길거리에 기타 등을 진열해놓고 팔고 있었다. 지나가는 길에 이를 본 허풍진(주석태 분)은 "가수 되겠다고 몸부림치던 놈이 악기까지 팔면 어쩌겠다고"라면서 팔지 말라고 했다.
허기진(설정환 분)에게 돈을 받아 도박을 한 나치범(정승호 분)은 그 돈을 다 잃고 또다시 허기진을 호출했다. 나치범은 허기진이 준 돈으로 신약을 써서 호전됐다면서 돈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허풍진은 허기진이 현금을 자꾸 쓰자 용처를 물었다. 특히 나치범이 집에 와서 허기진을 '허서방'이라고 불렀던 것을 의심했다. 허기진은 여자 문제로 오해하자 발끈했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돈을 벌기 위해 밀키트 연구한다고 거짓말하고 새벽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양대창은 오디션에서 패자부활전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렇지만 한예슬은 회의적이었다. 양대창(금호석 분)은 한예슬에게 팬클럽 글을 보여줬지만 한예슬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양대창은 이광식에게 한예슬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치범은 허기진을 또 불러내 1억원을 요구했다. 허기진이 그렇게 큰돈은 안 된다고 하자 나치범은 이광태(고원희 분)를 만나겠다고 하면서 허기진을 압박했다. 늦은 밤에도 나치범이 전화했다. 허기진은 "기다려달라"고 사정했다. 자다 깬 이광태는 허기진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한예슬은 우울해하던 중 팬이 올린 글을 읽고 생각에 잠겼다. 양대창은 한예슬에게 한 번만 더 해보자고 사정했지만 한예슬은 거절했다.이광식은 되든, 안 되든 나가보자고 했지만, 한예슬은 "그게 사람 피 말리게 한다. 누군가 뽑아줘야 되는 입장이 얼마나 피 말리는지. 도전하고 평가받고 좌절하고 내 의지 같은 거 아무 소용 없다"고 말했다.
한돌세(이병준 분)는 "너만의 꿈이 아니다"면서 한예슬을 재차 설득했다. 한예슬을 이삿짐센터 일을 하다가 이광식, 한돌세의 말을 떠올렸다. 한예슬은 다른 직원들에게 뒷정리를 맡기고 급히 차를 몰아 방송국에 갔다. 한예슬은 오디션이 끝나기 직전에 겨우 도착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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