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9시 376명 확진..지난주 일요일 대비 18명 줄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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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22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6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400명에 비해 24명 줄었다.
이날도 도내 곳곳의 기존 집단 감염지발 확진자가 이어졌다.
시흥에선 염료제조업 관련 확진자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용인에서는 음식점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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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지역의 22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6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400명에 비해 24명 줄었다. 지난주 일요일(8월15일) 동시간대(394명)와 비교하면 18명 감소했다.
휴일과 가을장마 영향 등으로 검사건수가 줄어 감염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도 도내 곳곳의 기존 집단 감염지발 확진자가 이어졌다.
수원에서는 병원2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었다.
시흥에선 염료제조업 관련 확진자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고 용인에서는 음식점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207명이 감염됐고 99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해외 입국자는 2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 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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