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클럽 '대전 민트'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적십자사 기탁..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2021. 8. 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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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의 대전 지역 팬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장민호 팬클럽 '대전 민트'는 1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민호 팬클럽 '민트'는 지난 7월부터 부울경, 수원, 서울, 경기남부, 대경, 전북, 안산, 인천 지역 민트들의 릴레이 기부로 현재까지 약 4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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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장민호
가수 장민호의 대전 지역 팬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장민호 팬클럽 '대전 민트'는 1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장민호 팬클럽 '대전 민트'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적십자사 기탁..선한 영향력 실천
장민호 팬클럽 '대전 민트'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적십자사 기탁..선한 영향력 실천

이번 기부는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대박을 응원하며 장민호의 생일(음력 7월 28일, 올해 양력은 9월 4일)까지 전국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대전 민트'는 "장민호가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본받아 팬들 또한 뜻을 모으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극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장민호 팬클럽 '민트'는 지난 7월부터 부울경, 수원, 서울, 경기남부, 대경, 전북, 안산, 인천 지역 민트들의 릴레이 기부로 현재까지 약 4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민트'는 "세상에 전하는 따스한 위로 '사는 게 그런 거지'처럼 장민호 님의 팬들은 장스타님을 따라 오늘도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올 봄에 자리잡은 서울숲 장민호 벤치 또한 세상에 전하는 위로와 쉼의 공간이고 자리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현재 이어지고 있는 기부 릴레이 또한 그 마음의 실천"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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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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