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로나 확진자 오후 6시까지 '최소 1193명' 발생

김평화 기자 2021. 8.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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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로나19(COVID-19) 전국 확진자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19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59명, 서울 350명, 인천 67명, 충남 57명, 대구 53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경북 35명, 충북 34명, 제주 30명, 강원 25명, 대전 20명, 광주 18명, 울산 17명, 전북 16명, 전남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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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QR코드를 찍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8.22/뉴스1

22일 코로나19(COVID-19) 전국 확진자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19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303명에 비해 110명 줄어든 수치이다. 지난 일요일(8월15일)과 비교해선 96명 감소했다. 휴일과 가을 장마가 내린 영향 등으로 검사건수가 줄어 감염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59명, 서울 350명, 인천 67명, 충남 57명, 대구 53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경북 35명, 충북 34명, 제주 30명, 강원 25명, 대전 20명, 광주 18명, 울산 17명, 전북 16명, 전남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감염자는 776명으로 65.1%, 비수도권 감염자 비율은 34.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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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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