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 신규 2명 추가..치료 중 48명, 완치 1537명 집계

이종윤 2021. 8.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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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추가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5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이다.

이 중 1명은 경기 화성 소재 부대 소속으로 가족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검사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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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서 한 장병이 임시 폐쇄 안내문을 읽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군 당국도 12일 이날부터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먼저 장병들의 휴가 사용은 부대 병력의 10% 범위에서만 허용되며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된다. 면회와 외박은 모두 통제되며 종교 활동은 온라인 비대면으로만 진행된다. 2021.7.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추가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5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8명, 완치 사례는 1537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이다. 이 중 1명은 경기 화성 소재 부대 소속으로 가족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검사 결과 확진됐다.

다른 서울 소재 육군 부대 소속 간부 1명도 지인 확진에 따라 진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방부는 현재 군내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4149명,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4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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