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정연정 교수

한소희 기자 2021. 8. 22.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그간의 행정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경제, 생활 안전을 더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서울시 양성평등 정책과 저출생 대책, 일·가족 양립 등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개발, 여성단체 등과의 협력사업, 여성창업 지원사업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정 신임 대표는 "그간의 행정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경제, 생활 안전을 더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재단 이사장에 우미경 다빛누리 정책연구소 이사를 임명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