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1명은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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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과 서울의육군 간부 각각 1명으로 모두 가족 또는 지인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의 육군 간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돌파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41명으로 늘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585명이며, 이 가운데 4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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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과 서울의육군 간부 각각 1명으로 모두 가족 또는 지인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의 육군 간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돌파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41명으로 늘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585명이며, 이 가운데 4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944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만4천149명이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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