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정연정 교수

임미나 2021. 8.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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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신임 대표는 "그간의 행정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경제, 생활 안전을 더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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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정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정연정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앞으로 서울시 양성평등 정책과 저출생 대책, 일·가족 양립 등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개발, 여성단체 등과의 협력사업, 여성창업 지원사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정 신임 대표는 "그간의 행정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경제, 생활 안전을 더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아울러 재단 이사장에 우미경 다빛누리 정책연구소 이사를 임명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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