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완벽 투구' 류현진 시즌 12승..리그 다승 공동 선두

정희돈 기자 2021. 8.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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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12승을 달성하며 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토론토가 3대 0으로 이겨 류현진은 3번째 도전만에 시즌 12승째를 거뒀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3.54로 조금 내려갔습니다.

또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 등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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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12승을 달성하며 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디트로이트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허용했지만 고비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완벽 투구를 펼쳤습니다.

토론토가 3대 0으로 이겨 류현진은 3번째 도전만에 시즌 12승째를 거뒀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3.54로 조금 내려갔습니다.

또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 등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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