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푸드플랜 전문가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박경훈 기자 2021. 8.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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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이화여자대학교 음식문화센터와 함께 '푸드플랜(Food Plan)' 실천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북아현동 서대문공동체마을밥상과 이화여대에서 '제1기 푸드플랜 실천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

먹거리 관련 컨설팅, 콘텐츠 개발, 디지털 홍보 활동가와 교육 강사, 창업자 등을 육성하기 위한 푸드플랜 기초 입문 과정으로, 총 12회에 걸쳐 4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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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서대문구가 이화여자대학교 음식문화센터와 함께 ‘푸드플랜(Food Plan)’ 실천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순환 등을 포괄하는 전략을 의미하며 먹거리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9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북아현동 서대문공동체마을밥상과 이화여대에서 ‘제1기 푸드플랜 실천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한다. 먹거리 관련 컨설팅, 콘텐츠 개발, 디지털 홍보 활동가와 교육 강사, 창업자 등을 육성하기 위한 푸드플랜 기초 입문 과정으로, 총 12회에 걸쳐 4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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