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신곡 공약! "음원 수익 전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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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공약을 걸고 큰소리쳤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은 새 음원이 9월에 발매된다고 소식을 알렸다.
"1집 음원수익이 1원이었는데 2집은 얼마였냐"라는 질문에 이승윤은 "아직 안 들어왔다"라고 답했다.
이승윤은 "음원 수익이 얼마가 되건 전부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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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공약을 걸고 큰소리쳤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은 새 음원이 9월에 발매된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참견인으로 이승윤, 박하선, 원슈타인이 등장했다. 원슈타인은 신곡 발매를 알렸고, 박하선은 새 드라마 출연을 알렸다.
박하선은 출연작마다 시청률이 좋았다면서 ‘시청률 보증수표’임을 알렸다. 박하선은 “새 작품을 MBC에서 한다”라며 9월 방영하는 ‘검은 태양’을 소개했다.
9월이란 말에 이승윤은 “내 음원도 9월에 나온다”라고 전했다. “1집 음원수익이 1원이었는데 2집은 얼마였냐”라는 질문에 이승윤은 “아직 안 들어왔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그럼 0원이다!”라고 말하며 원슈타인에게 음원 수익 들어오는 때를 물었다. 원슈타인은 “다달이 들어온다”라는 답에 이승윤은 당황했다.
이승윤은 “음원 수익이 얼마가 되건 전부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윤의 호언장담에 전현무는 바로 “기부 안 하겠다는 연예인은 처음”이라며 놀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김명현 매니저와 원슈타인&윤성모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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