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하선 "연기 연습법? 감정 최대치로 과장해서 지른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21. 23:17
[스포츠경향]
‘전지적 참견 시점’ 박하선이 연기 비결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하선과 매니저 김명현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터디 카페에서 대본 필사, 대사 연습 등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전현무는 박하선에게 연기 연습법을 물었다. 박하선은 “저는 처음에는 감정적으로 끝까지 쳐본다. 화가 나 있으면 실제로 표현할 감정보다 더 과장해서 질러본다”라고 시범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감정을 끝까지 해놓고 줄이는 연습을 한다. 끝까지 안 질러보면 촬영 때 머뭇거린다. 신인 분들이 많이 그러신다”라고 덧붙였다.
그 모습에 전현무는 “박하선 씨 연습법이랑 김재화 씨 연습법을 붙이면 싸움 나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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