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박현서, 애틋+감성 무대에도 1표 차로 탈락..거미 '따뜻 조언'

이남경 2021. 8. 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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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박현서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박현서가 3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현서는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를 선곡했고, 배철수는 선곡 이유를 질문했다.

그는 "아버지한테 이 곡을 들려드렸는데 가사도 안 보고 따라 부르시더라. 이 곡을 들려 드리고 싶어서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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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박현서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캡처

‘새가수’ 박현서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박현서가 3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현서는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를 선곡했고, 배철수는 선곡 이유를 질문했다.

그는 “아버지한테 이 곡을 들려드렸는데 가사도 안 보고 따라 부르시더라. 이 곡을 들려 드리고 싶어서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현서는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며 애틋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는 최종 10표를 받았고, 기준점 11표를 넘기지 못했다. 거미는 “도입부가 매력이 있다. 도입부에서 누르려다 오히려 후렴구에서 살짝 멈칫했다. 도입부 만큼 몰입도와 기본기가 후렴구에서 발휘가 안된다”라고 조언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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