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펜싱 김준호 "악필이라 글 쓸 때 자주 부탁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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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악필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세계 최강 어펜져스高'에서 전학 온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그는 "악필이다"며 "사람들이 '글씨 왜 못 쓰냐'고 하면 '펜싱칼 잡아서 그렇다'고 한다"고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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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세계 최강 어펜져스高'에서 전학 온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팀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자신의 약점을 공개했다. 그는 "악필이다"며 "사람들이 '글씨 왜 못 쓰냐'고 하면 '펜싱칼 잡아서 그렇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글씨를 빠르게 흘려 쓴다"며 "그래서 글 쓰라고 하면 옆 사람한테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정환은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갔을 때 왜 내 거 대신 써줬어?"라고 물었다. 그는 "준호가 대신 써줬다"며 "거기서 '김정환이냐 김영환이냐'고 전화가 왔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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