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6년만에 배구 컵대회 정상 차지

엄하은 기자 2021. 8.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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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리카드가 6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1)으로 꺾었습니다.

지난 2015년 청주 대회에서 OK금융그룹(당시 구단명은 OK저축은행)을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한 우리카드는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컵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우리카드의 나경복은 결승전에서 62.06%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양 팀 최다인 22점의 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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