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한진포구 선착장서 어선 전복..50대 실종
김도현 2021. 8. 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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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27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선착장에서 1.97t 어선이 전복됐다.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A(69)씨와 B(53)씨가 바다에 빠졌다.
하지만 B씨가 실종돼 당진소방서와 평택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와 B씨는 해상 날씨가 갑자기 악화돼 어선을 결박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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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도현 기자 = 21일 낮 12시 27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선착장에서 1.97t 어선이 전복됐다.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A(69)씨와 B(53)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바다에 빠진지 10여분 만에 출동한 평택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가 실종돼 당진소방서와 평택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와 B씨는 해상 날씨가 갑자기 악화돼 어선을 결박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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