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돕는 'SPC 무안양파빵'으로 어려운 이웃도 돕는다

강동완 기자 2021. 8.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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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무안 양파 농가 돕기를 위해 만든 '무안양파빵'이 소외계층 지원에도 사용된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양파 소비촉진 위한 무안양파빵 나눔 행사'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SPC그룹 황재복 대표이사는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인 '무안양파빵'이 농협을 통해 지역사회 돕기 활동까지 이어져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확대하는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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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무안 양파 농가 돕기를 위해 만든 ‘무안양파빵’이 소외계층 지원에도 사용된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무안 양파 농가 돕기를 위해 만든 ‘무안양파빵’이 소외계층 지원에도 사용된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양파 소비촉진 위한 무안양파빵 나눔 행사’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은 SPC그룹이 지난 6월 전라남도 무안군과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해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무안 양파빵’ 4종 총 10만여 개를 농협은행 점포 202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 봉사자들에게 전달한다.

SPC그룹은 그동안 지역 농가와 MOU를 체결하고 수매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출시해 왔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온 바 있다.
SPC그룹 황재복 대표이사는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인 ‘무안양파빵’이 농협을 통해 지역사회 돕기 활동까지 이어져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확대하는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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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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