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4시 28명 확진..가족·지인 등 감염 이어져(종합)

심규석 2021. 8.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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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18명, 충주 6명, 제천 3명, 진천 1명이다.

충주에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방과 후 강사 관련 확진자가 1명(누적 34명) 추가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4천8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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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추가 발생했다.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18명, 충주 6명, 제천 3명, 진천 1명이다.

이들 중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10명,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지인이 3명이다.

또 기존 확진자의 직장동료·접촉자 7명, 해외 입국 외국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은 몸살·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충주에서는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방과 후 강사 관련 확진자가 1명(누적 34명) 추가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4천803명으로 늘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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