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경도 선착장서 차량 추락..탑승자 2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장 동료 2명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 등에 따르면 어제(20일) 저녁 8시 35분쯤 선박회사 직원 2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이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이들이 탄 승용차가 대경도 선착장 경사로로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구조정의 어탐기 등을 활용해 차량을 확인한 경찰은 바닷속에서 숨져 있는 2명을 발견해 차량과 함께 인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 2명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 등에 따르면 어제(20일) 저녁 8시 35분쯤 선박회사 직원 2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이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이들이 탄 승용차가 대경도 선착장 경사로로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구조정의 어탐기 등을 활용해 차량을 확인한 경찰은 바닷속에서 숨져 있는 2명을 발견해 차량과 함께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혼자 우산 쓴 김정은, 주택건설 현장 시찰…주택엔 고급가구 즐비
- 코로나로 의식 없던 英 여성…장례식 준비했는데 '결혼'
-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전설적 복서' 장정구, 폭행 혐의 입건
- “귀에 진물이…” 에어팟, 버즈 같이 쓰면 안 되는 이유
- 관중들 항의하러 오자 “탕”…그라운드에 권총 쏜 축구 심판
- 영 케어러를 아시나요?
- 아프간과 대한민국, 닮은 점과 다른 점
- “간 수치가 일반인의 몇백 배”…'횡문근융해증' 뭐길래
- 은지원, 제주서 6명 모임 방역수칙 위반…YG “깊이 반성”
- 텍사스 부주지사 “코로나 확산은 흑인 탓” 발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