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볼트 추가 리콜..LG와 배터리 결함 공동조사

이성훈 기자 2021. 8.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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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모터스가 현지시각으로 20일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1천800여 억 원을 들여 전기차 쉐보레 볼트 7만 3천대를 추가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GM은 배터리 결함 원인을 밝히기 위해 LG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LG도 "GM과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인 조사 결과에 따라 충당금 설정과 분담 비율 등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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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모터스가 현지시각으로 20일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1천800여 억 원을 들여 전기차 쉐보레 볼트 7만 3천대를 추가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리콜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린 2019∼2022년형 모델입니다.

GM은 배터리 결함 원인을 밝히기 위해 LG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LG도 "GM과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인 조사 결과에 따라 충당금 설정과 분담 비율 등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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