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해역서 규모 4.0 지진 발생..피해 없을 듯
서동균 기자 2021. 8. 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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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9시 40분쯤, 전북 군산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7km이고, 전남에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을 것이라면서, 전남 지역 일부에서는 지진동을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내륙에 있는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어려울 정도의 세기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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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9시 40분쯤, 전북 군산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7km이고, 전남에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을 것이라면서, 전남 지역 일부에서는 지진동을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내륙에 있는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어려울 정도의 세기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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