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4.0 지진.. 올해 가장 큰 규모, 피해신고 없어
김대성 2021. 8.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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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러 계기 진도는 전남 Ⅱ 전북은 Ⅰ이다.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지진 발생 1시간 가량 흐른 10시40분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군산시는 어청도 주민에게 여진에 대비해 외출을 삼가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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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4.70도이고, 깊이는 7㎞다.
이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러 계기 진도는 전남 Ⅱ 전북은 Ⅰ이다.
전북도와 군산시 등에 따르면 지진 발생 1시간 가량 흐른 10시40분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내륙에서는 느끼기엔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봤다.
군산시는 어청도 주민에게 여진에 대비해 외출을 삼가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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