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창고 화재..'모기향 불티가 상자에 옮겨붙어'
조윤하 기자 2021. 8. 21. 0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의 한 창고에서 모기향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젯(20일)밤 9시 50분쯤 전주 덕진구 팔복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가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에 있던 모기향 불티가 인근 상자로 옮겨붙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의 한 창고에서 모기향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젯(20일)밤 9시 50분쯤 전주 덕진구 팔복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가 비어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에 있던 모기향 불티가 인근 상자로 옮겨붙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펜트하우스3' 모든 것 잃은 김소연, 추락 후 피 토했다…이대로 사망 엔딩?
- 방송서 떠들다가…딱 걸린 '22년 미제 살인' 용의자
- “아기라도 살려달라”…철조망 너머로 필사의 탈출
- 사람 다치면 어쩌려고…해변 · 공원서 골프 '스윙'
- 바이든 “타이완도 침공 받으면 대응”…중국 “노망났나”
- '폭풍 스케줄' 후유증 없었다…나란히 1, 2, 3위
- NH농협 이어 우리 · SC제일…대출 조이기 '도미노'
- 출소 한 달 만에…여성 뒤따라 다니며 1만 5천 건 불법촬영
- “미얀마 최악의 상황…실제 사망자 수 더 많아”
-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외모 악플에 작심 발언한 배구선수 김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