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753명..21일도 2000명 안팎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에도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5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적게는 1900명대 중후반, 많게는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에도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5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77명(67.1%), 비수도권이 576명(32.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81명, 서울 507명, 경북 111명, 인천 89명, 경남 74명, 충남 73명, 부산 60명, 제주 45명, 강원 39명, 충북 37명, 대구 34명, 대전 26명, 울산 24명, 광주 2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적게는 1900명대 중후반, 많게는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기미크림 광고에 이국종 교수…사진 무단 도용 ‘황당’
- 박수홍 “내 인생 걸었다…가세연 주장 사실이면 방송계 떠날 것”
- 이재명, 이천 쿠팡 화재 때 황교익과 떡볶이 먹방 논란
- [영상]시흥서 시속 100km 차 지붕에 매달려 위험천만 질주
- [영상] “아기라도 살려달라”…날카로운 철조망 뒤 영국군에게 아기 던진 아프간 엄마들
- “사람도 아닌데…” 화제의 ‘가짜 여성’ 억대 수입
- 함소원 시모 “韓마라탕 비싸고 맛없어”…배달음식 비하 논란
- 신형 아이폰, 돌아온 ‘핑크’ 이렇게 생겼다?
- [영상] "셀럽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에 분노" 호주 코미디언 패러디 인기
- 아프간 출신 모델 “탈레반, 12세와 강제 결혼…희망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