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오상욱 "키 192cm, 김연경과 똑같다"

김종은 기자 2021. 8. 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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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펜싱 선수 오상욱이 배구 선수 김연경과의 공통점에 대해 말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어 오상욱 선수는 큰 키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오상욱 선수 옆 박나래는 "김연경 선수 이후로 이렇게 고개 아픈 사람은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고, 오상욱 선수는 "저랑 키가 똑같으시더라. 제가 192cm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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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펜싱 선수 오상욱이 배구 선수 김연경과의 공통점에 대해 말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펜싱 선수 오상욱의 하루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이날의 게스트를 소개하기 전, "이제는 이분들을 안 만날 수가 없다. 올여름 가장 뜨거웠던, 이른바 '올림픽 영웅 특집' 제1탄이다"라며 "펜싱 사브르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상욱 선수는 큰 키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패널들은 "키가 진짜 크시다"라며 감탄했고, 키는 박나래를 보며 "누나 괜찮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욱 선수 옆 박나래는 "김연경 선수 이후로 이렇게 고개 아픈 사람은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고, 오상욱 선수는 "저랑 키가 똑같으시더라. 제가 192cm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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