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디, "투헬은 진정한 감독..그의 리더십이 팀 분위기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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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멘디가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도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멘디가 첼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멘디는 현재 분위기를 투헬이 만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멘디는 "투헬은 진정한 지도자다. 현재 팀 분위기는 투헬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면 팀 분위기도 덩달아 좋아지는 건 당연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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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에두아르 멘디가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도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멘디가 첼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멘디는 현재 분위기를 투헬이 만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1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프랭크 램파드를 경질하고 투헬을 선임했다. 투헬 선임은 신의 한 수였다. 이렇다 할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첼시는 투헬의 지휘 아래 정상 궤도에 올라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직전엔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성적이 좋은만큼 당연히 팀 분위기도 하늘을 찌를 수밖에 없다. 멘디는 현재의 업적이 투헬의 리더십 덕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멘디는 "투헬은 진정한 지도자다. 현재 팀 분위기는 투헬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면 팀 분위기도 덩달아 좋아지는 건 당연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함께 성공했음을 뜻하며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는 우리를 더욱 하나로 결집 시킨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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