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러브콜' 고레츠카, 바이에른과 5년 재계약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온 고레츠카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20일(한국시각) 스포르트1은 '고레츠카가 2026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5년 재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18년 살케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고레츠카는 팀내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2022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고레츠카는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온 고레츠카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20일(한국시각) 스포르트1은 '고레츠카가 2026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5년 재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1에 따르면 고레츠카는 팀내 최고 연봉인 1500만유로를 받을 전망이다.
2018년 살케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고레츠카는 팀내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벌크업에 성공한 그는 2년 전 트레블의 주역이었다. 2022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고레츠카는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유계약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킬리앙 음바페를 비롯해 FA 5총사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고레츠카도 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고레츠카는 결국 바이에른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그와 함께 희망의 시대를 오래 보낼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 그는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고, 나는 그와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형빈, 군 시절 탈영병 52명 검거해 전국 1위..빚쟁이도 잡아"
- "동거녀 생긴 박유천, 황하나 끊어내려 했지만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
- 20대 팬과 불륜 저지른 남편이 극단적 시도..가수 리사, 충격에 활동 중단
- 김준현 "터닝포인트 필요해 하차 결정"..제작진+멤버들까지 눈물 펑펑
- '폐암 투병' 김철민 "더 이상 항암치료 못해..늘 행복하시길"
- '김준호♥' 김지민, "띠동갑 남친 먼저 죽을까 걱정" 사연에 공감(김창…
- 김수찬, 母 친부 만행 폭로 심경 "방송 전날까지도 몰랐지만…난 괜찮다"…
- 백성현, 조보아 닮은 ♥승무원 아내 미모 자랑 "엄청 쫓아다녀, 첫눈에 …
- '기성용' ♥한혜진, 200억대 건물주답게 딸 선물 플렉스 "맘 약한 애…
- 우지원, 서울대 작곡가와 17년만 파경 "큰딸 美 대학 졸업식 참석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