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23일 국민의힘 · 비교섭5당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

강청완 기자 2021. 8. 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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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권익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 이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6월 말부터 국민의힘과 비교섭 5당 소속 인사들의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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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권익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 이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6월 말부터 국민의힘과 비교섭 5당 소속 인사들의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왔습니다.

조사 대상은 국민의힘과 비교섭 5당 국회의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 총 507명의 최근 7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입니다.

권익위는 원래 7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조사 기간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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