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음식 담아 배달하던 통인데 쌀, 생수에 수박까지? 이 배달, 준비됐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른바 '퀵커머스'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배달의민족 등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음식뿐 아니라 식료품,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1시간 내 정도로 빠르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죠.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이런 배달 수요는 더욱 급증했습니다.
무거운 물품을 배달하는 건 음식 배달을 맡아하던 오토바이와 배달통 그대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퀵커머스'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배달의민족 등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음식뿐 아니라 식료품,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1시간 내 정도로 빠르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죠.
거점 물류창고를 구비한 뒤 이곳에서 주문된 물품을 가져다 배달해주는 방식이 일반적인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이런 배달 수요는 더욱 급증했습니다.
쌀, 생수, 음료수, 또 여름을 맞아 수박 등. 무거운 물품을 배달하는 건 음식 배달을 맡아하던 오토바이와 배달통 그대로입니다. 라이더들은 불편과 위험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비디오머그가 그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글·구성 : 박하정 / 영상취재 : 신동환 / 편집 : 이기은 / 디자인 : 옥지수)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성 뒤따라 다니며 1만5천 건 불법촬영” 전자발찌범 구속
- “한국기업에 부탁한다, 우리나라한테 낼 세금 보류해달라”
- 黃 거취 털어낸 이재명…이번엔 화재 대응 '논란'
- 'JYP 차기 걸그룹 멤버' 지니, 실력 담은 퍼포먼스 영상 공개…'완성형 아이돌'
- “진짜 버티기 힘들어요”…외모 악플에 작심 발언한 배구선수 김인혁
- '펜트하우스 천서진이 왜 거기서?!'…의정부고엔 다 있다
- 손님 들어간 업소 급습하니 '텅'…'비밀 문' 열자 그 광경
- 실종 치매 노인, 드론 수색 끝에 7시간 만에 찾아
- 위기의 아프간…혼란 더 부추기는 가짜뉴스들
- '차 지붕에 저거 사람 아냐?'…경악시킨 한밤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