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선 출마 선언.."기존 정치권에 편승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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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늘(20일) 고향인 충북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기존 정치권에 편승하지 앉고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두환 씨 일가가 서울 연희동 자택의 별채 압류를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전 씨의 며느리 이 모 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압류처분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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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늘(20일) 고향인 충북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기존 정치권에 편승하지 앉고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은 세도 없이 미미하고 돈도 조직도 없는 스타트 기업이지만, 새로운 정치 세력을 규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3지대 구축을 위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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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 일가가 서울 연희동 자택의 별채 압류를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전 씨의 며느리 이 모 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압류처분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997년 전 씨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도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자 자택을 공매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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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무허가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43명이 강남구청과 경찰서 합동단속반에 적발됐습니다.
유흥주점은 건물 지하에서 방 7개와 홀 테이블 4개를 만들어 유흥접객원을 고용하고 손님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님과 종업원들은 단속반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들어서자 위장된 비밀 출입구에서 은신해 있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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