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10분 만에 23층 빌딩 등반..그가 오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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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맨몸으로 빌딩 오르기'입니다.
영국의 한 남성이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빌딩에 오릅니다.
맨몸으로 23층 건물에 도전한 이 남성은 등반가 조지 킹 톰슨 씨입니다.
그가 이렇게 공포와 체포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빌딩에 오른 이유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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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맨몸으로 빌딩 오르기'입니다.
영국의 한 남성이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빌딩에 오릅니다.
맨몸으로 23층 건물에 도전한 이 남성은 등반가 조지 킹 톰슨 씨입니다.
그는 2년 전 영국에서 가장 높은 87층 건물에 올랐다가 체포돼 3개월간 복역하기도 했는데, 옥살이도 그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톰슨 씨는 이날 23층 건물 꼭대기를 단 10분 만에 정복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공포와 체포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빌딩에 오른 이유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톰슨 씨가 최근 오른 빌딩들은 얼마 전 홍수로 인근 기차역이 침수돼 폐쇄됐던 지역에 있는 것들인데, 톰슨 씨는 그곳에서 자신이 빌딩 꼭대기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정치인들이 조속히 행동에 나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데…갑자기 돌풍이라도 불면 어쩌려고?”, “전하려는 메시지는 좋지만 부디 몸조심하시길 바랄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eorg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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