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연맹, '사상 첫 메달' 전웅태에게 포상금 5천만 원

하성룡 기자 2021. 8. 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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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연맹은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쿄올림픽 선수단 간담회를 열어 전웅태에게 포상금 5천만 원을 줬습니다.

전웅태는 지난 7일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1964년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근대5종의 사상 첫 메달이었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 마지막 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는 폐회식에선 기수로 태극기를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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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상금 받은 전웅태(왼쪽)와 김현준 근대5종연맹 회장

한국 근대5종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가 대한근대5종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근대5종연맹은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쿄올림픽 선수단 간담회를 열어 전웅태에게 포상금 5천만 원을 줬습니다.

전웅태는 지난 7일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1964년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근대5종의 사상 첫 메달이었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 마지막 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는 폐회식에선 기수로 태극기를 들기도 했습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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