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실종 치매 노인, 드론 수색 끝에 7시간 만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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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치매 노인이 소방 당국의 드론 수색으로 7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태안소방서는 한 요양원에서 실종됐던 60대 노인을 7시간 만에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새벽 3시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수색팀이 실종 신고 7시간 만에 도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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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치매 노인이 소방 당국의 드론 수색으로 7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태안소방서는 한 요양원에서 실종됐던 60대 노인을 7시간 만에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새벽 3시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드론을 이용해 요양원 주변 300m를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경찰 수색팀이 실종 신고 7시간 만에 도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실종됐던 60대 노인은 발견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제공 : 태안소방서)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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