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류경수 "황정민 선배님, 내게 '얼굴' 칭찬..큰 마인드 얻었죠"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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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29)가 영화 '인질'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칭찬했다고 밝혔다.
류경수는 2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스타뉴스와 만나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류경수는 '인질'에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냐는 물음에 "필감성 감독님께서 여러가지 면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캐스팅 해주셨다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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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29)가 영화 '인질'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칭찬했다고 밝혔다.
류경수는 2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스타뉴스와 만나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인질'은 배우 황정민이 인질로 사로잡혔다'라는 영화적 상상력에서 시작한다. 영화 '베테랑', '엑시트' 등 제작진이 뭉쳤다. 황정민과 함께 '부당거래', '베테랑'을 탄생시킨 영화사 외유내강과 만난 작품.
류경수는 '인질'에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냐는 물음에 "필감성 감독님께서 여러가지 면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캐스팅 해주셨다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작품을 할 때마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해내야지. '해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걱정들을 이겨낸 것 같다. 황정민 선배님께서 제게 '얼굴이 좋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물론 '잘생겼다', '꽃미남 느낌'이 아니라 얼굴에서 가지고 있는 느낌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류경수는 '인질' 첫 촬영 당시 "최기완(김재범 분)과 전화 통화하는 장면을 혼자 찍다 보니까 부담이 없었다. 촬영 다 끝나고 PD님이 제게 엄지 척을 해주시더라. '괜찮게 했구나'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계속 긴장을 했고, 긴장이 풀어지지는 않았다. 이건 좋은 쪽의 긴장이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걸, 나은 걸 만들어낼까 고민했다"라고 했다.
그는 "황정민 선배님을 만나고 나서 바뀐 것들이 많다. 제일 큰 건 두 번 고민할 것을 세 번 고민하고, 다섯 번 고민할 것을 여덟 번 고민하는 것이었다. 고민하고 움직이니까 더 좋은 게 많이 나오더라. 그런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큰 걸 얻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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