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주포' 뱀포드와 5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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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가 뱀포드와 새 계약을 맺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8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트릭 뱀포드가 새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미들즈브러에서 가능성을 보인 뱀포드는 1년 후 리즈로 이적했고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뱀포드는 "내 선수 경력에서 지금처럼 정착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번 계약을 마무리하고 시즌에 집중하는 게 아주 중요했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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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즈가 뱀포드와 새 계약을 맺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8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트릭 뱀포드가 새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첼시 출신인 뱀포드는 7차례나 임대 이적을 다니다 2017년 미들즈브러로 이적하며 첼시 생활을 마쳤다. 미들즈브러에서 가능성을 보인 뱀포드는 1년 후 리즈로 이적했고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2부리그에서 2018-2019시즌 9골, 2019-2020시즌 16골을 넣은 뱀포드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2020-2021시즌 리그 17골을 몰아쳤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로 2020 예비 엔트리에도 들어갔다.
뱀포드는 "내 선수 경력에서 지금처럼 정착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번 계약을 마무리하고 시즌에 집중하는 게 아주 중요했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패트릭 뱀포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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