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드' 지진희 "남기원 내 아들"..김혜은과 불륜 고백?

이시연 기자 2021. 8. 19.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지진희가 전국민에게 김혜은과의 불륜 사실을 밝히려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아들 유괴 사건을 보도하는 차서영(김혜은 분)과 그와 함께 한 백수현(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더 로드 : 1의 비극' 방송 화면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지진희가 전국민에게 김혜은과의 불륜 사실을 밝히려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아들 유괴 사건을 보도하는 차서영(김혜은 분)과 그와 함께 한 백수현(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현은 "차서영 씨의 질문을 받는 순간 주마등처럼 그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제 심경을 밝히지 않는 것이 제 도리라고 생각했지만 잠시 언급드리겠습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비가 쏟아지던 날 제 인생에서 그만큼 절박했던 순간은 없었습니다. 진실을 알리려던 제 알량한 신념을 그토록 원망했던 순간도 없었을 겁니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차를 몰았던 대로 위엔 앵커 백수현은 없었습니다. 벼랑 끝에 내 몰린 한 아이의 아버지만 있었습니다. 최준영(남기원 분) 군은 제 아들이었습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이 순간 뉴스를 지켜보던 모두가 놀랐고 백수현의 아내 서은수(윤세아 분) 또한 할 말을 잃었다.

차서영은 "그게 무슨 뜻이죠"라고 물었고 백수현은 "제 아들의 친구 최준영 군을 제 아들처럼 여겼다는 뜻입니다"라며 말을 돌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마동석, '♥예정화' 향한 애정..5년째 달달
지디, ♥제니 방문 포착..애정 전선 맑음
황정음 5세 아들, 아빠 꼭 닮았네
영탁 '막걸리 한잔'..결국 법대로
이 시국에..톱배우, 42세 연하와 초호화 데이트?
이지아, 심야에 만난 남자가 누구길래..'설마?'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