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우리카드, 준결승전 진출 [KOVO컵]

손찬익 2021. 8. 19.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19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3차전에서 국군체육부대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2승 1패로 B조 1위에 오른 대한항공은 오는 20일 A조 2위 OK금융그룹과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의정부,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준결승 진출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8.19 / soul1014@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대한항공과 우리카드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19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3차전에서 국군체육부대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2승 1패로 B조 1위에 오른 대한항공은 오는 20일 A조 2위 OK금융그룹과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첫 세트는 대한항공의 몫이었다. 25-15로 가볍게 누르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국군체육부대는 2세트 21-25로 균형을 맞췄다. 

대한항공은 3세트 25-20에 이어 4세트 25-22로 가져오며 2승째를 거뒀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22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정지석은 18점, 곽승석은 16점으로 팀을 보탰다. 

반면 국군체육부대 김지한은 16점, 한국민은 15점으로 고군분투했다.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오는 20일 A조 1위 한국전력과 맞붙는다. 

우리카드 나경복은 28점을 올렸고 한성정은 18점, 류윤식은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