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치킨' 오피지지, 한국팀 중 6번째로 '위클리 파이널' 진출 [PWS]

임재형 2021. 8. 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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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뜯은 오피지지가 빠르게 5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오피지지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5주 2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최종 1대1 교전에서 승리한 오피지지는 5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치킨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E36이 확보하고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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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2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뜯은 오피지지가 빠르게 5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오피지지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5주 2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2, 3라운드에서는 해외 팀들이 미소를 지었다. GEX, E36이 치킨을 뜯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미라마’ 전장에서 열린 1라운드의 안전구역은 ‘몬테 누에보’ 방향으로 움직였다. 숨을 공간이 용이한 지형으로 서클이 이동하면서 여러 팀들은 조용하게 동태를 살폈다. 최종 교전에서 주도권을 잡은 팀은 ATA였다. 수적 우위를 앞세워 남은 팀들을 압박했다. 그런데 기회를 잘 포착한 오피지지가 흐름을 순식간에 뒤집었다. 최종 1대1 교전에서 승리한 오피지지는 5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2라운드는 ‘에란겔’ 전장으로 전환됐다. 순항하던 T1은 25분 경 적들의 사격에 전력의 50%를 잃어 어려움을 겪었다. 최종전에서 GEX와 상대했는데, 이때 발생한 수적 열세가 뼈아프게 다가왔다. GEX는 마지막 전투에서 저항하는 T1을 가볍게 제압하고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3라운드 ‘미라마’ 전장의 안전지대는 ‘엘 아자하’ 남서쪽의 언덕으로 이동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기블리가 ‘톱3’에 올라 오픈슬롯의 베로니카7, 일본의 E36과 대결했다. 불리한 위치에 있던 기블리는 적들의 단단한 방어벽을 뚫지 못하고 3위로 탈락했다. 치킨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E36이 확보하고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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